중복 이벤트는 설레임이었습니다^^

Posted on 2009-09-10 at 3:4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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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인 오늘은 중복날 입니다. 어쩐지 낮에 점심먹으러 갈때 햇빛이 그렇게 뜨겁더니..중복이라 그랬나 봅니다. 14일인 초복날에는 회사에서 치킨 배달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수많은 닭들이 테이블 위에 쌓였었죠^^

 전 오늘이 중복인지도 모른채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책상마다 놓여지는 '설레임'을 목격했습니다~(표준어는 '설렘'이지만 상품명이라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앗 이게 뭐에요? 누가 사주시는 거에요?"
"누가 사주시는지 알아야 잘 먹겠다고 인사드리죠"

 했더니 오늘이 중복이라 회사에서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초복날 치킨으로 이벤트를 해줘서 중복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작은 여유를 주시다니..카메라 들고 이층, 저층으로 다녀보니 아이스림 하나로 삼삼오오 모여 잠깐의 휴식을 즐기시거나 드시면서 업무 진행하시거나 업무 협의하시는 분들 등.. 먹는 모습도 각기 달랐습니다.

설레임01

 장갑은 어디서 나셨는지 손시렵다며 장갑 한쪽 씩을 끼고 드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INEX팀 팀원들입니다..^^

설레임02

뉴스취재도 아니고 사진찍기 거부했던 UX센터 미경대리와 수경씨..^^그리고 업무에 열중이신 부장님까지..^^

설레임03

 그리고 이 친구..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인형과 놀고 있네요ㅋㅋ 동남아시아 투어를 좋아하는 종필 과장은 등치와 얼굴에 맞지 않게 핑크색을 좋아하고,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걸 좋아합니다.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중복날이었는데 설레임 하나로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참, 이렇게 되면 말복 이벤트도 기대되는 걸요?? 사장님~ 말복에는 뭐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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